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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18년 모아야 살 수 있는 서울아파트 오늘의 흥미로운 기사 선정 경실련 "서울 아파트, 월급 한푼 안 써야 36년, 쓰면 118년"[서울경제]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4일 현재 임금 근로자의 소득을 한 푼도 쓰지않고 서울 25평(83㎡) 짜리 아파트를 사려면 36년이 걸린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임금의 30%를n.news.naver.com 내 월급을 저축해서 아파트를 사려면 118년이 걸린다. 그것도 큰 평수도 아닌 25평. 즉 근로소득으로는 내 몸 누일 곳 하나 죽을때까지 마련할 수 잆다는 소리.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이렇게 그냥저냥 살다가 때(?)가 되면 아파트 하나쯤은 가지지 않을까 라고 제대로 계획도 생각도 세워보지 못한 사람이 부지기수바로 얼마전의 나 처럼. 일-집-일-집을 반복하며 회사의 부.. 2021. 1. 14.
<1월 첫주> 연령대별 주식 매수상위 종목 금일 상성증권에서 발표한 연령별 주식상위종목 눈에 띄는 건 1. KODEX레버리지 40세 이상에서는 TIGER차이나CSI300레버리지 역시 발빠른 사람들은 이걸로 수익을 보고 있구나 2. 대형주 압도적 국내/해외를 불문하고 대형주가 압도적인 사실 3. 80세 이상 이 나이대에서는 해외관련주에서 중국주 비중이 높은 것이 특이점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유일하게 들어있기도 하다. 80세 이상이신 분들의 매수상위 종목 해석은 조금 어렵다. 진짜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누군가 대신 할 수도 있다. ▼기사원본 확인하러 가기▼ ‘내 집 마련의 꿈’ 삼성전자에 건다…연령 불문 최애(最愛)는 ‘삼성전자’ 자료= 삼성증권새해 주식시장이 신규 투자자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가운데 연령을 불문하고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투.. 2021. 1. 13.
12년전엔 집사기 쉬웠을까?(주담대 금리 및 한도) 부동산 공부를 하다가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다. 제목 "주택담보대출 실제 상담받아보니..." 라는 기사인데 무려 12년 전인 2009년의 기사이다. 눈에 띄는 건 기사에 첨부된 표다. 각 은행 별 금리가 5~6% 지금보다 2배 가까이 높다. 또한 현재와 별로 다를 바 없는 투기지역 한도(LTV)가 눈에 띈다. 현재 투기지역 주택담보대출 LTV는 1주택자 기준 40%로 제한하는데 저때도 40~60%가 대부분이다. 본문 기사를 보니 당시의 보금자리론에 대해서는 금리 4.73%, LTV는 60%이나, 월 상환금액이 월급여의 33%를 넘지 않아야 한다. 는 규정도 있는 듯 하다. 주택담보대출 실제 상담 받아보니…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경쟁적으로 인하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 마진율 인하폭은 0.5%이내고, .. 2021. 1. 13.
<1월 첫주> 코스피 상승률은 세계 1위, 마통 증가로 또 금감원 등장 현재 코스피 3150! 두둥 오른다, 잘도 오른다 했지만 이 정도로 올랐다 무려 9.7% 다른 주요국(중국, 일본, 미국)과 4배 가까운 차이 엄청난 상승이다. 그러다 보니 1월 10일 자, 오늘 날짜로거품, 낙폭을 주의하라는 뉴스가 쏟아져 나온다. 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넘치는 유동성, 저금리 환경, 백신 접종 개시에 따른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감 (??), 원화 강세, 기업 실적 개선 등의 이유로 올해 코스피지수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높았지만, 이렇게 단숨에 뛰어오를지는 미처 몰랐다는 반응이다 한주새 10% '아찔한 상승'…코스피 과속 경고등 켜졌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코스피가 단숨에 3150선까지 뛰어오르면서 과열 우려를 낳고 있다. 한 주간 10% 가까이 뛰면서 주요국 증시 중 단연 상승률 1..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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