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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2

월급 118년 모아야 살 수 있는 서울아파트 오늘의 흥미로운 기사 선정 경실련 "서울 아파트, 월급 한푼 안 써야 36년, 쓰면 118년"[서울경제]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4일 현재 임금 근로자의 소득을 한 푼도 쓰지않고 서울 25평(83㎡) 짜리 아파트를 사려면 36년이 걸린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임금의 30%를n.news.naver.com 내 월급을 저축해서 아파트를 사려면 118년이 걸린다. 그것도 큰 평수도 아닌 25평. 즉 근로소득으로는 내 몸 누일 곳 하나 죽을때까지 마련할 수 잆다는 소리.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이렇게 그냥저냥 살다가 때(?)가 되면 아파트 하나쯤은 가지지 않을까 라고 제대로 계획도 생각도 세워보지 못한 사람이 부지기수바로 얼마전의 나 처럼. 일-집-일-집을 반복하며 회사의 부.. 2021. 1. 14.
12년전엔 집사기 쉬웠을까?(주담대 금리 및 한도) 부동산 공부를 하다가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다. 제목 "주택담보대출 실제 상담받아보니..." 라는 기사인데 무려 12년 전인 2009년의 기사이다. 눈에 띄는 건 기사에 첨부된 표다. 각 은행 별 금리가 5~6% 지금보다 2배 가까이 높다. 또한 현재와 별로 다를 바 없는 투기지역 한도(LTV)가 눈에 띈다. 현재 투기지역 주택담보대출 LTV는 1주택자 기준 40%로 제한하는데 저때도 40~60%가 대부분이다. 본문 기사를 보니 당시의 보금자리론에 대해서는 금리 4.73%, LTV는 60%이나, 월 상환금액이 월급여의 33%를 넘지 않아야 한다. 는 규정도 있는 듯 하다. 주택담보대출 실제 상담 받아보니…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경쟁적으로 인하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 마진율 인하폭은 0.5%이내고, ..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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