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18년 모아야 살 수 있는 서울아파트

오늘의 흥미로운 기사 선정

경실련 "서울 아파트, 월급 한푼 안 써야 36년, 쓰면 118년"

각 정부별 아파트값 및 임금 상승 표

내 월급을 저축해서 아파트를 사려면 118년이 걸린다.
그것도 큰 평수도 아닌 25평.

즉 근로소득으로는 내 몸 누일 곳 하나
죽을때까지 마련할 수 잆다는 소리.

능동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이렇게 그냥저냥 살다가 때(?)가 되면
아파트 하나쯤은 가지지 않을까 라고
제대로 계획도 생각도 세워보지 못한 사람이 부지기수바로 얼마전의 나 처럼.

일-집-일-집을 반복하며 회사의 부품으로서의
'나'의 역할때문에 우울증에 빠지면서
삶이 힘들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내집마련을 위해 한달에 대출이자 몇백씩 갚아봐야,
그때의 삶이 얼마나 편했는지 비로소 깨닫는다.
직장에 감사하게되고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기위해
시간을 아끼고 구축하는 삶을 살게 된다.

내 그릇과 내 세계가 작다고 느껴지면
과감히 용기내 다른 세계에 뛰어들어가봐야한다.
제대로된 준비를 한답시고 계산기만 두드리면 아무것도 못한다.

이 세상에 완벽한 준비란 없다.

네이버블로그에는 집을 어떻게 사는지도 몰랐던 나같은 사람을 위해 내집마련 포스팅을 쓰고있다.

궁금하신분은 요기

[내집마련(1)] 집을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사람

기사원문

경실련 "서울 아파트, 월급 한푼 안 써야 36년, 쓰면 1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