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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무지 탈출하기/부동산 공부

12년전엔 집사기 쉬웠을까?(주담대 금리 및 한도)

by 로아로니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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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를 하다가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다.

 

제목

"주택담보대출 실제 상담받아보니..."

라는 기사인데

 

무려 12년 전인 2009년의 기사이다.

눈에 띄는 건 기사에 첨부된 표다.

 

이데일리

 

각 은행 별 금리가 5~6%

지금보다 2배 가까이 높다.

 

또한 현재와 별로 다를 바 없는

투기지역 한도(LTV)가 눈에 띈다.

 

현재 투기지역 주택담보대출 LTV는

1주택자 기준 40%로 제한하는데

저때도 40~60%가 대부분이다.

 

 

본문 기사를  보니

당시의 보금자리론에 대해서는

금리 4.73%, LTV는 60%이나, 

월 상환금액이 월급여의 33%를 넘지 않아야 한다.

는 규정도 있는 듯 하다.

 

 

주택담보대출 실제 상담 받아보니…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경쟁적으로 인하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 마진율 인하폭은 0.5%이내고, 여러가지 가산금리와 우대금리를 조정한 것이어서 실제 금리가 어느 수준인지를 알려면 직

www.edaily.co.kr

 

결론은,

지금 이런저러한 이유로

집 사기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집을 사는 건 어느 시대나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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