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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주식 1주7

(20.08.04) 엔씨소프트 1주 구입 엔씨소프트 836000원, 1주 구입 (20.08.04) 계속 지켜만 봤던 엔씨소프트가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반등하길래 그냥 사버렸다. 사고싶었던 가격은 80만원이었는데 .... 엔씨를 산 이유는 버는 순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적다고 생각해서 결국은 우상향으로 갈거라고 예측이 된다는 점에 60만원 시절부터 몇달을 지켜봤다... 고공행진 하던 가격에 차마 발을 못담그다가 넥슨 '바람의 나라 모바일' 덕에 약간 떨어진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켜봐야겠다. 참, 몇일전에 샀던 넥슨은 33프로가 올랐다. 10주사려다가 5주산거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10주 살껄 그랬다. 2020. 8. 4.
(20.07.29) 넥슨지티 5주 구입 구입가격 14200원, 5주 구입 - 원래 하루에 1주 카테고리인데 5주를 매수해벌임;; 넥슨은 코로나시기부터 눈여겨보던 종목 사실 코로나 하락장때 상승종목으로 추천되던 게임주였기에 내게 게임=넥슨이라 당시 넥슨주를 쳐다봤지만 하락세였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그 때부터 불과 얼마전까지 계속 치솟았으니. 엔씨만 주구장창 쳐다보던 내게 100을 거뜬히 돌파할 것 같던 엔씨가 하락한다.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다른 언택트 주들의 하락폭에 비하면 더 크다. 어라라? 새로 출시된 넥슨의 바람의나라 모바일이 리니지 천하를 부수고 매출 2위에 안착했기 때문이라는 설이다. 다시 쳐다본 넥슨은 그 때와 달라져 있었다. (4월 26일) 5241원 - (7월 28일) 14250원 아니 언제 이렇게 오른거야? 엔씨만 오른 게 .. 2020. 7. 29.
주식 하루에 1주 사기, 오늘부터 시작 서른이 넘은 어느 순간 주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어렸을 때는 '주식'에 가졌던 이미지는 마치 '도박'과 같았다. 부모님은 지인의 말을 듣고 주식을 시작하여 5천만원을 잃었다. 잃을 게 뻔한 싸움이라고 했다. 그 뒤로 주식은 거들떠도 안보고 나 역시도 그랬다. 성인이 되어 재테크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방법을 몰랐다. 뚜렷한 목표가 없음에 돈은 먹고 마시고 쓸정도면 되었다 싶었다. 나의 작고도 작은 그릇이었다. 그런데 변환점이 생겼다. 작년, 캐나다에 약 1년을 사회하층민으로 지내본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없이 사는 서러움을 제대로 느껴보았다. 물질에 대한 욕구가 강해졌다. 목표가 생기기 시작했다. 유튜브의 덕분일까, 지금은 너무도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모님처럼 되지 않으려고 주식..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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