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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와 난자의 수정으로 알아보는 인생 성공의 진리 새 생명이 태어나기 위하 첫 관문 1. 타이밍 '난자'는 한달에 한번 여자의 몸 자궁의 양쪽 나팔관 중 한 곳에서 배란된다. 보통 24시간 이내의 짧은 생존기간을 가지고 있다. '정자'는 남자의 몸에서 사정되어 여자의 몸에서 72시가정도 생존한다. '난자'와 '정자'가 타이밍 좋게 만나야 수정이 이루어진다. 2. 경쟁 - 난자의 경쟁. 태아시기 여아는 600만개이상의 생식세포를 지니지만 이중 20% 수준인 난자(난포)의 수만 태어날때 가지게 된다. 사춘기 시절 30-50만개로 줄어들어 폐경까지 400-500개 정도만 배란된다. - 정자의 경쟁 사정된 정자는 통상 1-2억개가 질내로 방출되지만 산성물질이나 대식세포에 의해 죽기도 하고 결국 단지 몇백마리만 난자의 근처에 도착한다. 3. 운 어린시절 배운 성.. 2023. 11. 5.
나를 바꾸는 아침 긍정확언 ‘35문장’ 아침 출근하는 길 지하철역까지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이 때 종종 유튜브로 아침 ‘긍정확언’을 듣는다. 긍정확언을 처음 듣기 시작한 것은 1념 조금 넘었고 힘든 일이 있어 부정적 생각이 많이 들어 시작한 마음공부의 일환이었다. 내가 읽은 많은 책들이 ‘무의식‘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이 생각이상으로 매우크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긍정확언‘은 내 머리속에 뿌리잡힌 무의식을 정화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된다. 최근 자꾸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 힘이 들었고 이전처럼 명확한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원했던 삶의 목표 중 한가지를 이룬 후 오는 허무주의에 가까워 잠시 방황했었다. 답을 찾기 위해 여러 문서와 영상을 다시 접하기 시작했고 항상 그렇듯 문제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야한다는 것을 깨달았.. 2023. 11. 4.
안정감 vs 불안 안정감이 얼마나 중요한 단어인지 몰랐었다. 항상 좋은 직업에 오르는 '교사, 공무원..." 그 이유 1위가 안정감. 이전엔 몰랐었다. 지루해보이고 재미없어 보였다. 근데 그 안정감이 얼마나 개개인에게 중요한 지 나이가 들면서 깨닫고 있다. 삶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찬 요즘 시기. 30대. 연애, 결혼, 돈, 집, 빚 등. 듣기만 해도 숨막히는 단어들이 내 삶을 빼곡히 세우고 있다. 그 중에 연애와 결혼에서도 이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시작하거나 지속할 수 있다. . 끝내야 하는 걸 분명히 아는데 계속 하는 경우. 이게 단순히 내가 안도감,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인지 뒤돌아봐야 한다. 끝내는 순간 찾아오는 '불안' 그게 너무 싫어서 나는 나를 버리면서도 안정감을 택하고 있는가? 나를 버리면서 택한 안정감과 나.. 2021. 11. 3.
이별 후 첫날인 사람들에게, "버티기" 이별 후 첫날, 버티는 게 중요해. 회사를 가야하면 일을 평소처럼 해. 30분, 1시간이 지나가는 걸 몸소 느끼면서 하루가 끝나기를 기도하면서. 심장이 너무 아프고 콕콕 쑤셔대도 버텨야해. 감기, 몸살 걸려 아파도 시간이 지나야 나을 수 있듯이. 입맛이 없고 구역질이 나면 한 끼 굶어도 되. 먹을 수 있으면 조금만 먹어. 이럴 때 다이어트도 하는거니까. 비로소 그가 없는 하루를 내 힘으로 온전히 버텨냈을 때. 다음날 한결 더 나을 거야. 이별 후 둘째날 휴일, 내 루틴을 온전히 스스로 지켜야해. 이부자리를 잘 정돈하고 나와서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 짧은 스트레칭 빼먹지 말고 해. 아침에는 꼭 글을 써봐. 내가 나를 날 위로해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거든. 미뤄놨던 목록들을 적어서 인터넷쇼핑도 하고 신선한 ..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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