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이후 음식점? 위드코로나전 10월 18일부터 거리두기 변경

 

 

 

10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발표됐어요.

이번 주제는 '위드코로나' 전환을 준비하는 단계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 국민 접종률이 70%에 다다르는 만큼 접종완료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해서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조금 더 혜택을 주고 거리두기를 완화하고자 하는 목표에요.

 

 

가장 궁금한 건 6시 이전과 이후 내용일텐데 현재는 너무 복잡하게 나누어져있죠.

거리두기 4단계 연장된 현재 상황을 우선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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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10/4 ~ 10/18)>

 

* 다중이용시설 22시까지 운영

 

* 사적모임

- 저녁 6시까지 4명

- 저녁 6시~ 새벽5시까지 2명

 

*식당, 카페 예방접종 인센티브

- 저녁 6시 이전 : 미접종자 4명까지 + 접종완료자 2명까지

- 저녁 6시 이후 : 미접종자 2명까지 + 접종완료자 4명까지

(합은 6명으로 동일)

 

 

복잡하고 왜 시간따라 나뉘어지는지 따르기 어려운 정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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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위드코로나'계획을 세운 현재시점에서 남은 2주간은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 시기가 될 것으로 보여요. 전환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문화일보

 

 

<거리두기 조정내용(10/18~10/31)>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유지되나 내용이 변경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 기준

 

*다중이용시설 24까지 운영

*사적모임 → 미접종자 4명 + 접종완료자 4명, 총 8명까지 허용

 

현재처럼 6시 전후와 같은 시간은 구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만 되도 참 숨통이 트일 것 같은데요.

워낙 변화가 많은 거리두기인 만큼 11월까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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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아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