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도권 거리두기 개편, 12시까지 영업 허용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거리두기가
7월부터 개편됩니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제한 시간이

기존 밤 10시 → 12시(자정)로 늘어납니다.

※ 그 외 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어집니다.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하고
다음달 예상되는 '새 거리두기 2단계'에서
이와 같이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주에 공개될 예정이라 합니다.

 

또한 이번 개편안으로 바뀌는 점은,


현재 5단계(1-1.5-2-2.5-3)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1-2-3-4)로 축소될거라고 합니다.



백신접종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백신 인센티브의 간극을 줄이기위해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되는 듯 보이네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더 자세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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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아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