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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무지 탈출하기

누구나 생산자가 되고 있는 사회

by 로아로니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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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조'라고 말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쉽게 넘겨버리고

'힌트'라고 떠먹여주지 않으면 그냥 잊어버린다.

 

참 이상하다.

현재 30대 초반, 아주 어린 나이때부터 줄곧 '무한경쟁사회'라는 말을 들어왔다.

그런데 그 사회는 이제껏 시작도 안했던 것 같다는 느낌을 요즘 받는다.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인 것이다.

봉건사회까지 올라가보자. 그 때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분리돼있었다.

심지어 상인, 농부와 같은 직업도 분리돼있었을 때이니 말을 다했다.

 

현대사회도 어느정도 분리돼있었다.  지금까지는.

그렇지만 더 이상은 아닐 것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섞이는 사회가 도래한다.

아니 이미 도래했다.

아시아경제

 

이렇게 생산자가 되기 쉬운 사회에서 소비자를 벗어나지 못하면

경쟁에 참가하지 못한채 링 밖에 있는 것과 다름없다.

 

얼마나 살벌한지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꽤 오싹해진다.

 

 

 

 

나는 어떠한 생산자가 될 것인지, 도대체 고민을 게을리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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