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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조'라고 말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쉽게 넘겨버리고
'힌트'라고 떠먹여주지 않으면 그냥 잊어버린다.
참 이상하다.
현재 30대 초반, 아주 어린 나이때부터 줄곧 '무한경쟁사회'라는 말을 들어왔다.
그런데 그 사회는 이제껏 시작도 안했던 것 같다는 느낌을 요즘 받는다.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인 것이다.
봉건사회까지 올라가보자. 그 때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분리돼있었다.
심지어 상인, 농부와 같은 직업도 분리돼있었을 때이니 말을 다했다.
현대사회도 어느정도 분리돼있었다. 지금까지는.
그렇지만 더 이상은 아닐 것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섞이는 사회가 도래한다.
아니 이미 도래했다.
이렇게 생산자가 되기 쉬운 사회에서 소비자를 벗어나지 못하면
경쟁에 참가하지 못한채 링 밖에 있는 것과 다름없다.
얼마나 살벌한지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꽤 오싹해진다.
나는 어떠한 생산자가 될 것인지, 도대체 고민을 게을리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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