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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글을 찾다보면
'티커'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문맥상 어떠한 주식의
다른 이름, 별명 같은 느낌인 것 같은데
이 기회에 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티커(Ticker) 뜻?
-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각 종목을 식별하기 위해 만든 부호'입니다.
4글자로 이루어진 경우가 가장 많고
보통 3~5글자 사이입니다.
ex.
애플 APPL
카누 GOEV
애플(APPL)처럼 이름 및 발음과
연관성이 있는 경우도 있고
미국 전기차 카누(GOEV)처럼
연관성이 떨어져
쉽게 외우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 익숙해질수록
각 종목의 티커도 그만큼 더 익숙해지는 기분입니다.
- 로아로니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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