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테크 공부를 하면서 채권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매주 챙겨보는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그냥 들어서는 한번에 이해가 안되고 개념이 참 어렵다.
이번 기회에 사전적 정의 및 투자개념으로서의 채권의 뜻까지 알아보자.
채권
빚 [채], 문서 [권]
즉, 빚을 진 문서라는 뜻.
대출을 받을 때는 우리는 이자를 낸다.
반대로 대출을 해주는 사람은 이자를 받는다.
즉, 대출을 해주는 사람은 이자를 수령하게 되니, 이는 일종의 투자 수단이 될 수 있음.
대출을 해주는 사람 =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채권자라 부른다.
여기서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일반 대중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을 의미한다.
채권을 발행하는 기관 입장 = 돈을 빌리는 쪽
채권을 매수하는 입장 = 돈을 빌려주는 쪽
채권을 매수하는 채권자 입장에서는 비교적 믿을 수 있는 기관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므로, 정해진 이자를 안정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투자와의 차이점이다.🌟
보통 채권은 장외시장에서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100억원 단위의 거액의 매매가 형성되고 투자 수단으로써 개인에게 익숙한 수단은 아니다.
그러나 장내에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기도 하다.
채권의 장점
채권의 가장 기본 형태인 이표채를 기준으로 봤을때 금리만큼 정해진 이자를 정기적으로 수령 가능. 일반적으로 3개월마다 한번 수령하기에 분기별로 현금흐름이 창출된다는 장점이 있다.
채권의 금리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국공채일수록 금리가 낮고 일반 기업은 높다. 어디서든 적용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채권의 특징
채권은 주식과달리 매일매일의 가격등락폭이 작은 편
회사가 망하지만 않는 한 보유만으로 원금과 이자를 모두 챙길 수 있음
- 역으로 회시가 망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어야 채권에 투자가 가능하겠지?
채권 투자 방법
우리가 흔히 쓰는 hts, mts에서 장내채권거래 지원
mts 금융상품> 장내채권 주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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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수수료
주식보다 쎄다.
채권형 펀드?
수익률은 주식형보다 적을 수 있으나 변동성이 적어 금리가 낮거나 위기일때 빛나는 펀드라고 한다. 다음번에는 채권형펀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
(전반적인 내용은 뱅크샐러드를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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