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에 한 주1 주식 하루에 1주 사기, 오늘부터 시작 서른이 넘은 어느 순간 주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어렸을 때는 '주식'에 가졌던 이미지는 마치 '도박'과 같았다. 부모님은 지인의 말을 듣고 주식을 시작하여 5천만원을 잃었다. 잃을 게 뻔한 싸움이라고 했다. 그 뒤로 주식은 거들떠도 안보고 나 역시도 그랬다. 성인이 되어 재테크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방법을 몰랐다. 뚜렷한 목표가 없음에 돈은 먹고 마시고 쓸정도면 되었다 싶었다. 나의 작고도 작은 그릇이었다. 그런데 변환점이 생겼다. 작년, 캐나다에 약 1년을 사회하층민으로 지내본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없이 사는 서러움을 제대로 느껴보았다. 물질에 대한 욕구가 강해졌다. 목표가 생기기 시작했다. 유튜브의 덕분일까, 지금은 너무도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모님처럼 되지 않으려고 주식.. 2020. 7. 29. 이전 1 다음 728x90